[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정순찬)는 6월 11일 청주여자교도소(소장 김봉영)와 여성 출소예정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성 수용자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출소 이후 취업과 정착을 체계적으로정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순찬 서울동부지부장과 김봉영 청주여자교도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간담회 및 협약 체결 후 서울동부지부 직업훈련시설과 생활관을 둘러보며 여성 수용자 직업훈련 연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여성 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 패스트트랙(핫라인) 체계를 구축하고, 교정시설 내 직업훈련과 공단의 직업훈련을 연계하여 출소자에게 연속성 있는 자립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조리·미용 분야 등 여성 특화 직업훈련 과정을 연계해 출소 이후에도 지속적인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직업훈련 참여자에 대한 취업지원과 숙식제공사업 등의 연계를 강화하고, 출소 전후 상담 및 정보 공유를 통해 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재범 방지에 원팀(One-Team)이 되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순찬 지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여성 출소예정자들이 출소 이후에도 단절 없이 직업훈련과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교정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자립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는 다양한 직업훈련과 취업지원사업을 운영하며 보호대상자의 경제적 자립과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와 청주여자교도소가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에서 라운딩을 하고 있다. ⓒ강남 소비자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