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6월 27일(금) 육군학생군사학교 대강당에서 제70기 육군학사장교 임관식이 성대히 거행됐다.
총 374명의 신임 소위들이 당당히 학사장교의 이름을 달고 임관했으며, 그 영예로운 순간을 함께 축하해 주기 위해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임관식에는 권오길 총동문회장, 성우회장 최진규 예비역 중장, 김명성 재난구호단장을 비롯해 총동문회 임원 10여 명이 함께 참석해 학사장교단의 위상을 드높이고, 신임 장교들에게 자긍심과 동기부여를 전해 줘 훈훈한 임관식이 됐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는 단지 한 기수의 임관을 넘어, 6만여 학사장교 가족이 이어온 전통과 사명을 다음 세대에게 잇는 뜻깊고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총동문회는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학사장교단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고, 선후배 간의 굳건한 유대와 동문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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