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제6회 2025 인천광역시 교육감배 초·중 클럽축구대회가 지난 5일(토) 하루 인천시 동구 구민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인천광역시생활체육축구협회,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유·청소년 축구연맹이 주관한 행사로 많은 초·중학교 축구팀들이 참석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각 탐이 준비한 화려한 입장식을 시작으로 참석한 내빈들의 시축을 시작으로 경기가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승자도 패자도 없는 어린이 축구 화합의 장이 시작되어, 그 동안 준비한 실력을 맘껏 발휘한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장만경 회장은 대회사에서 “모두가 축구를 사랑하는 훌륭한 어린이가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강석홍 회장은 “선수 여러분들을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시고 이렇게 훌륭하게 키워주신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께 감사하다는 감사한 마음을 드리고 훌륭하게 지도해 주시는 감독님 이하 코치 선생님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드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강석홍 회장은 “부상 선수 없이 무사히 대회를 진행해 주신 심판진과 경기부에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또한 “바쁘신 일정에도 함께 해주신 김문상 총장님께도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