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해외 무대에서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다 –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2025년 10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패션위크 2026 S/S 컬렉션에서 17세 한국 주니어 모델 유지한 군이 공식 런웨이에 올라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지한은 한국의 여성복 디자이너 해일(HAILL) 의 ‘HAILL×WINNE’ 컬렉션 무대에서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전문모델로써 첫 발을 디뎠다.
특히 해일 디자이너는 “지한이는 앞으로 크게 될수 있는 모델”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지한이 소속된 티키팀(TikiTeam) 은 키즈·주니어 전문 모델 교육기관으로,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해 파리패션위크 등 국제 무대 진출을 목표로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모델 에이전시 연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파리 무대는 유지한에게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첫 발판이자, 한국 주니어 모델의 위상을 높인 상징적인 무대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