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뉴스, 해외통신 전문가 과정 선봬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코그뉴스 송지숙 대표는 지난 27일 인천시 남동구 소재 GLH 평생교육원에서 코그뉴스의 해외통신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첫 강의에 들어갔다.

 이날 교육은 ▲갓러브하우스가 주최▲코그뉴스가 주관 ▲(사)국민기자협회 ▲(사)SNS기자연합회 ▲소비자저널 ▲인뉴스25 ▲GOM & COMPANY가 공동으로 후원에 참여했다.

 외국에 오랜기간 거주하고 있는 박 모씨는 “컨셉을 너무 잘 잡았고 커리큘럼에 감복했다.”고 말했다.

 송지숙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2년 전부터 준비했으며, 많은 분들이 해외에 나가서도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데 해외통신 전문가를 양성해 해외에서도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외통신 전문가 강의는 매주 월, 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두 달 간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기자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해외통신 전문가 과정 1기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좀 더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기자 교육 후 각 나라에서 제 역할을 다 해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