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내 e스포츠 산업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금융경제인,각계 대표사업자들이 참석하여 “2020 한국 e스포츠산업 포럼”을 진행한다. 특히 데이터 관리와 경제시스템 부분에서 공유경제산업에 관한 강의도 진할 예정이다.
당일 포럼 참여자는 e스포츠산업진흥원 총괄대표 서선자, 아라이노베이션 총괄대표 김승관, 아라인베스트먼트 대표김민정, Mam’s맘 대표김민경, 국제게임산업협동조합 이사 김광수, 게임감독 김상재, e스포츠전문컨설팅 전문가 조승환, 대외조직홍보위원장 MC 김호, 대한체육회 서울회장 이건찬. 등이 참석한다.
이어 가칭)e스포츠산업진흥원 발대식도 진행을 한다. “2019년 글로벌 게임산업 총 매출이 약 179조원에 이르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게임의 e스포츠 종주국의 자존심이 흔들리고 있다. 이는 e스포츠라는 새로운 시장을 그저 중독성 인터넷게임으로만치부하고 사장시키려한 점들이 가장 큰 이유 일 것이다. 이제 젊은이들은 e스포츠에 열광하고 함께 즐기고 있다. 인터넷 게임은 게임을 떠나서 스포츠이자 문화로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는 지금 K-pop에 열광하고 이어서 e스포츠도 동참을 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또 다시 4차산업의 문화(Culture)를 신새대들은 만들고 공유하면서 새로운 먹거리와 시장을 펼처가고 있다. 경제의 발전은 스포츠문화를 만들고 새로이 탄생된 온라인 e스포츠는 새로운 경제산업시장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인의 시장을 끌고 가고 있다고 얘기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가오는 2022년 정식올림픽 종목으로서 까지 급부상되고 있는 e스포츠에 대하여 우리는 준비를 해야 한다. 인식개선과 함께 e스포츠 현장에 서 있는 관계자들이 모여 e스포츠와 산업경제를 구체적 시스템을 통해 이끌어 가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