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품은 병사들을 보살피고 있는 간부들을 위해 특별히 지정기탁하는 형식으로 전달됐다.
조대표는 예전에 수도방위사령부 예하사단 57사단 신병교육대 보급관, 인사장교와 35사단 중대장 출신이다.
현재 건강식품과 마스크를 생산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조 대표는 “한세연 김세호회장을 통해 ‘전우와함께’ 김홍준단장을 소개받았으며, 김홍준단장이 하는 일에 동참하고자 위문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회장은 “군 후배들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조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