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군공연단 ‘전우와함께’ 단장김홍준(이하 김단장)은 서울 시 구로구 소재 디지털단지 G밸리 구로광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우와함께 바자회”를 열어 얻어진 수익 일부로 육군 제37사단 PX에서 아이스크림 3,700개를 구입해 전달하기 위해 지정기탁서 승인을 요청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단장은 2018년 5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공병단 위문공연을 시작으로 위문공연과 각종 위문품을 지속적으로 뜻있는 단체와 개인의 후원을 받아 전달하고 있는 중에 있고, 아이스크림 위문품은 스마일안과 염동주원장의 후원으로 수도기계화보병사단 1,000개,수도방위사령부에 2,500개, ㈜그라노 김용길대표의 후원으로 수도방위사령부에 2,540개를 전달한바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시작되자 개인위생을 위해 DAZIWAR 클렌징 비누를 특별 제작해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병원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육군제8군단 ▲수도방위사령부 ▲해군잠수함사령부 ▲공군제8전투비행단 ▲육군1사단 전차대대 ▲육군6사단 전차대대 등 여러 부대에 위문품으로 전달했고, 예비사회적기업 ▲더반협동조합 윤명신이사장 25만장 ▲스마일안과 염동주원장 10만장 ▲엘케이아시아 이경희대표 60만장 등 총 95만장의 덴탈마스크를 후원 받아 각부대로 택배 전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