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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 전국체전 기념 공연 선정

– 10월 9일 오후 4시 구미문화예술회관무대에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10년 한국 창작 오페라의 최다 관객 동원과 최대 유료관객을 기록한 작품은 탁계석 대본, 우종억 작곡의 ‘메밀꽃 필 무렵’으로 집계됐다.(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4일간 7,000명 관람…유료관객 4000명, -2020. 10월 30일 CNU오페라중점사업단 제3차 학술대회 발표).

이는 객석 점유율 90%로 역대급 기록에 해당한다. 탁계석 대본,우종억 작곡의 이 작품은 중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명실공이 국민 단편소설이란 원작에 힘입은 바 크다. 이번 공연에는 초연 당시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출연자들이 다수 출연해 무르익은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메밀꽃 필 무렵은 아리아, 중창, 합창의 균형적 구성과 극적 갈등과 긴장이 아닌 서정과 탐미(耽美)의 미학적 접근이라 점에서 기존 오페라와 차별화된다.

총감독 박영국, 허생원 김승철, 조선달 박찬일, 여인 유소영, 동이 손정희, 충주댁 권수영,이씨 이헌영, 김씨 김동우, 박씨 박유준, 지휘 임병욱, 무용 김주엽무용단, 사물놀이아트컴퍼니, 센트로필하모닉, 스칼라합창단.

김은정 대표기자
김은정 대표기자
강남구 소비자저널 발행인(대표), 대표기자로서 소비자평가/인물정보/통계발표/Goodboard 순위 발표 등 각 분야별 인물정보와 소비자평가 소식, 칼럼 등을 보도하고 있으며, 10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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