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24일 서울역 인근 노숙자들에게 음식물을 나눠주기 위해 이하리 대표(이하 이 대표)가 참여해 봉사했다.
이날 평소 아끼는 후배(바디 디자인 김경진 대표)가 5년 동안 꾸준히 매주 봉사하는 것을 보고 감명받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피폐해진 사회생활 속에서 자그나마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면서, “오늘은 혼자 왔지만 기회가 되면 회사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신의 이름을 딴 (주)이하리는 전문 기능성 화장품 제조업체로서 ‘루시마마(RUSIMAMA 24)’라는 브랜드 명으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며, 오프라인 뿐 아니라 S사, L사, E사 등 대기업 폐쇄몰에 진출했거나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