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서천변 산책로 탄성포장 교체공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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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양읍, 서천변 산책로 탄성포장 교체공사 추진 – 광양읍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 이정기 기자 ] 광양시 광양읍은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이용하는 서천변의 노후화된 산책로를 걷기 좋은 포장재로 5월 중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천변의 고무칩 탄성포장은 12년 전 설치돼 현재 포장재 들뜸과 분리, 땜빵식 보수로 인해 걷기 불편하고 고무칩이 탈락돼 경관을 훼손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예산 2억원(도비 8천만원, 시비 1억2천만원)을 투입해 이용도가 많은 음악분수대, 체육공원, 불고기 특화거리 둔치 구간에 우선적으로 탄성포장 교체공사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종호 광양읍장은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주민들이 선호하는 탄성 기능이 있는 시트형 탄성 포장재를 적용할 계획이다”며 “공사가 완료되면 시민들이 한층 더 쾌적하고 편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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