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보 감독, 한국 문화의 정수를 세계에 수놓다: 문화예술 공연, 그리고 진심으로 엮어낸 감동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대표 조영관)는 지난 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25 국민통합 시상식 및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전한국인 본부 주관, 서울시의회 주최, 서울시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날 해외 교류 대상에는 글로벌 K의 장인보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심이 빚어낸 감동의 파동

장인보 감독의 예술 세계는 기교를 넘어선 진심으로 표현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 속에 스며든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통해 언어와 국경을 초월한 공감을 이끌어 낸다.

인공지능(AI) 기술이 급변하는 시대,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인물이 있다.

바로 혁신적인 연출가이자 아티스트인 장인보 감독인데, 그는 전통과 현대, 그리고 첨단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독창적인 작업으로 한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 서고 있다.

이는 단순한 문화 소개를 넘어, 한국인의 삶과 철학을 세계인에게 전달하며, K-컬처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단단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다.

장인보 감독은 “그동안 걸어온 문화예술의 길은 언제나 한국의 아름다움과 글로벌의 역동성을 하나의 스크린 안에 담아내고자 하는 열정으로 가득했다”며 “그동안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며 열심히 달려 온 결과로 헐리우드의 파라마운트와의 공동 영화제작까지 이어지는 좋은 기회가 오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인보 감독은 “영화는 국경을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언어라고 믿는다. 앞으로도 저는 한국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전 세계에 알리고, 헐리우드의 뛰어난 기술력과 한국 스토리와 창의성을 영화에 접목하여 더욱 풍성하고 감동적인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이 상은 저에게 더 큰 책임감을 주며, 한미 양국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가라는 격려의 메시지로 받아들이겠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대표는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장인보 감독은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K-컬처’ 열풍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며 “도전한국인으로서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도전정신을 높이 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역대 대표 수상자로는 UN 반기문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해를 빛낸 대표자들과 문화체육인으로는 송해, 조용필, 싸이, 서장훈, 박찬호, 장미란, 류현진 등이 수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