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영선, 정현아 기자 공동취재]
인페이 주식회사(대표이사 박두호, 회장 곽영진)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 본사에서 K-플랫폼 기자단 2기 제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 기자들의 기사 작성 실무 능력을 키우기 위한 심화 과정으로, 기사 입문 단계부터 실전 적용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짧고도 잘 쓰는 기사’의 핵심 요령을 집중적으로 다뤘으며, 행사기사, 다자간 업무협약식 기사, 현수막 기사, 카카오톡 기사, 단톡 기사 등 다양한 기사 유형에 대한 구체적인 작성법도 소개됐다.
또한 동영상 기사 제작법, 자동 송출 시스템 활용법, 네이버 노출 방식, 기사 기반 광고 연동 등에 대한 실전 정보도 제공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기자단 교육생 김 모 씨는 “지난 1차 교육 후 집에서 기사 작성 연습을 하며 막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2차 교육에서 다시 짚고 넘어가니 이해가 쉬웠다”며 “이제는 나도 기자가 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교육생 이 모 씨는 “이런 기자 교육이 있다는 게 너무 좋다”며 “앞으로 3기에는 20~30대 젊은 세대들도 많이 참여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인페이 주식회사는 앞으로도 K-플랫폼 기자단을 통해 시민 참여형 저널리즘을 확산시키며, 누구나 쉽게 기사 작성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