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7월부터 대부도 지역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케어 똑버스’운행

안산시, 7월부터 대부도 지역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케어 똑버스’운행

현대자동차‧안전생활실천연합 사회공헌사업…대부도 선정 7월3일부터 경기도 최초 이동약자를 위한 이동케어 서비스 제공 [강남구 소비자저널=박미순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7월3일부터 교통이 불편한 대부도 지역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해 이동약자 수요응답형(DRT) 버스 ‘이동케어 똑버스’를 본격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대자동차(대표이사 장재훈이동석)와 안전생활실천연합(공동대표 강호인 외 3인)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이들은 교통 취약지역인 대부도 지역에 이동약자를 위한 차량과 운영비 일체를 지원하고, 안산시와 경기교통공사는 행정적 지원을 한다. 이에 지난 7일 안산시청 회의실에서 안산시·경기교통공사현대자동차·경원여객자동차(주)·안전생활실천연합이 함께  “이동약자 이동케어 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이동약자 이동케어 서비스 제공  ▲이동약자 지원사업을 위한 차량, 플랫폼 및 제도적 지원  ▲이동약자 이동케어 지원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 등이다.   똑버스(DRT) 이동케어 서비스를 위해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