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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허니비치 페스티벌’ 개최, “물대포로 더위 날린다!”

안산시 ‘허니비치 페스티벌’ 개최, “물대포로 더위 날린다!”

▲사진=안산시민과 대부도 관광객을 위한 허니비치 페스티벌 개최 포스터[제공=허니엔터테인먼트]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안산 시민 및 대부도 관광객과 함께하는 '대부도 허니비치 페스티벌' 행사를 오는 19일(토)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부도 해양축제 추진위원회와 허니엔터테인먼트(대표 은희영) 공동 주최 및 안산시기자협회와 대부신문, 스타디제이가 주관하는 행사로 수도권 인근 누구나 찾을수 있는 방아머리

안산시, 7월부터 대부도 지역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케어 똑버스’운행

안산시, 7월부터 대부도 지역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케어 똑버스’운행

현대자동차‧안전생활실천연합 사회공헌사업...대부도 선정 7월3일부터 경기도 최초 이동약자를 위한 이동케어 서비스 제공 [강남구 소비자저널=박미순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7월3일부터 교통이 불편한 대부도 지역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해 이동약자 수요응답형(DRT) 버스 ‘이동케어 똑버스’를 본격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대자동차(대표이사 장재훈이동석)와 안전생활실천연합(공동대표 강호인 외 3인)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이들은 교통 취약지역인 대부도 지역에 이동약자를 위한 차량과 운영비 일체를 지원하고, 안산시와 경기교통공사는 행정적 지원을 한다. 이에 지난 7일 안산시청 회의실에서 안산시·경기교통공사현대자동차·경원여객자동차(주)·안전생활실천연합이 함께  “이동약자 이동케어 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이동약자 이동케어 서비스 제공  ▲이동약자 지원사업을 위한 차량, 플랫폼 및 제도적 지원  ▲이동약자 이동케어 지원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 등이다.   똑버스(DRT) 이동케어 서비스를 위해 우선 현대 쏠라티 차량 2대를 시범 운영하며, 운행 시간은 기존 대부도 똑버스와 동일한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 까지 이다. 요금은 현재 시내버스 비용과 동일한 1,450원으로

안산시, 한국여행작가협회 초청 팸투어 실시

안산시, 한국여행작가협회 초청 팸투어 실시

[강남구 소비자저널=박미순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13명을 대상으로 안산시 주요관광지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에서 선정한 ‘6월, 이달의 섬’ 풍도와 시 대표 관광지 대부도를 중심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6월 여행 가는 달에 맞춰 추진했다. 참여자들은 야생화의 섬 풍도를 시작으로 바다향기수목원, 대부광산 퇴적암층 등 대부도

안산시,‘2023 릴레이 버스킹’개최

안산시,‘2023 릴레이 버스킹’개최

[강남구 소비자저널=박미순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1일, 8일, 17일, 24일 총 4회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에서 “2023 릴레이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작년 11월에 개최한 ‘수험생을 위한 릴레이 버스킹’에 대한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올해 공연은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 준공을 기념하여 청년 예술인 등에게 버스킹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음악으로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  출연진은 힙합음악을 베이스로 다양한 대중음악 작‧편곡과 더불어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Suitz(슈츠), 재즈블루스 싱어송라이터 이은근, 포텐셜, 박준석, 오혜빈, 노혜성 등 각기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로 야외공연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문화예술의 도시 안산시에서 열리는 이번 릴레이 버스킹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이 마음껏 끼를 펼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개관 8개월 만에 관람객 5만명 찾아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개관 8개월 만에 관람객 5만명 찾아

▲사진=안산산업 역사 박물관 관람객 50,000번째 축하기념 ⓒ 강남구 소비자 저널    [ 강남구 소비자저널=박미순 취재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해 9월 개관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관람객이 8개월 만에 5만 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4일 5만 번째 방문한 관람객에게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주인공은 유아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하러 박물관에 방문한 관내 어린이집의 유아 관람객들이었다. 경기도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화랑유원지 남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현재,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및 문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박물관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시민아카데미’, ‘박물관에 모여라’ 등 다양한 유아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전시·체험 콘텐츠 발굴을 통해 안산 시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시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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