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음악 계의 트렌드 리더, 도자 캣 (Doja Cat)! 새로운 열풍을 불러일으킬 새 앨범 [Planet Her] 발매

팝 음악 계의 트렌드 리더, 도자 캣 (Doja Cat)! 새로운 열풍을 불러일으킬 새 앨범 [Planet Her] 발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Say so’ 챌린지로 전세계 인터넷 문화를 휩쓸었던 팝스타 도자 캣 (Doja Cat)이 새 앨범 [Planet Her]를 발매한다. 발매하는 곡마다 각종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빌보드 차트에 그 이름을 올리는 등, 팝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했던 “도자 캣”이기에 이번 정규 앨범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가 매우 높다. 도자 캣은 노래와 랩, 춤 실력을 고루 갖춘 미국의 팝 가수이다. ‘Mooo!’와 ‘Juicy’등 개성 있고도 세련된 특유의 음악으로 리스너의 사랑을 받았으며, 매 발매 곡은 온라인 상에서 이슈가 되고 새로운 유행을 창조하는 ‘밈(Meme)’ 현상으로 이어져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 되었다. 특히, 2019년 발매한 앨범 [Hot Pink]의 수록곡 ‘Say So’는 틱톡,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고, 최근 유튜브 조회수 3.1억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SNS에는 1,600만 개 이상의 챌린지 영상이 공유되었고, 국내 유명 스타들도 ‘Say so’ 챌린지에 동참하며 도자 캣의 매력이 우리나라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니키 미나즈 (Nicki Minaj)와 함께한 리믹스 ‘Say So (Feat. Nicki Minaj)’는 빌보드 핫 100 차트 (Billboard Hot 100 Chart)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Hot Pink]의 수록곡 ‘Like That’, ‘Streets’ 모두 빌보드 핫 100차트에 오르는 등, 도자 캣은 지금 팝 스타로서 한 시대에 이름을 남기고 있는 중이다. 도자 캣의 매력은 챌린지 열풍과 밈, 퍼포먼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도자 캣은 이미 신뢰도 높은 매체들과 아티스트들에게 그 실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아왔다. 63회 그래미 시상식 ‘올해의 레코드 (Record of the Year)’, ‘최우수 신예 아티스트 (Best New Artist)’,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 (Best Pop Solo Performance)’ 부문 노미네이션과 더불어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American Music Awards)’ 신인상을 수상해 그 실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매거진 ‘GENIUS’과의 인터뷰에서는 ‘요즘 사람들에겐 유머가 필요하다’ 라고 말하며, 자신이 선도하고 있는 ‘Meme Music’에 대한 음악적 소신을 밝혔고 음악이 하나의 문화적 현상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권위 있는 음악 매체 ‘피치포크 (Pitchfork)’ 또한 ‘도자 캣은 노래와 랩 모두 가능할 뿐만 아니라 멜로디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라고 호평하는 등, 도자 캣은 이미 완성된 한 명의 아티스트임을 그 자신과 대중, 평단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