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학사장교총동문회, 육본 인사사령부 인력획득홍보처와 협력 회의 실시해

육군학사장교총동문회, 육본 인사사령부 인력획득홍보처와 협력 회의 실시해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육군학사장교총동문회(회장 권오길)은 지난 17일(화) 서울시 금천구소재 육군학사장교총동문회 사무실에서 육군본부 인사사령부 인력획득홍보처와 대한민국 육군 초급장교 획득을 위한 협력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중 세계 2위의 전력을 자랑하는 러시아군이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우크라이나군에 무너지는 러시아군의 개전 초기 전방 일선 부대들의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한 원인으로 실전 경험 및 훈련이 부족한 초급간부들의 무능이라는 패전 요인으로 분석 한 일부 군사전문가들의 견해를 보면서 군의 핵심 인적자원으로 초급간부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 되어지고 있다.

초급장교의 중요한 임무와 역할에도 불구하고, 인구 절벽으로 초급간부 획득이 어려운 현실에 우수한 육군 초급장교 모집을 위해, 지난 2025년 6월 17일 15시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총동문회 회의실에서 권오길 총동문회 회장 및 회장단 그리고 육군 인사사령부 인력획득 홍보처 처장 및 실무자들이 함께 야전에서 초급간부 부족으로 인해 부사관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실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무엇보다 온라인 상으로 육군 초급장교 복지 및 처우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으면서, 학사장교를 비롯한 초급장교 획득에 관련해 다양한 방안에 대해 협의가 진행되었다.

2025년 올해 10월24일에 후반기 학사장교 모집 접수가 진행 될 예정이며, 2026년도 학사장교 모집인원이 2,000명으로 모집계획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학사장교 등 초급장교 획득에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총동문회에서도 육본 인사사령부 인력획득 홍보처와 함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한다.

육군학사장교총동문회, 육본 인사사령부 인력획득홍보처와 협력 회의 실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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