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대교문화재단(이사장 이천수)은 오는 11월 26일 오후4시, 대교타워 3층 아이레벨홀에서 ‘제34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눈높이교육상’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도 신념과 열정으로 교육에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로 34회를 맞았다.
올해 수상자는 ▲수정삼성어린이집 원장 강인자 ▲서울가동초등학교 교감 권보영 ▲선유고등학교 특수교사 안경숙 ▲부산예술중학교 교장 오진현 ▲다솜한국학교 교장 최미영 등 5명이다.
이천수 대교문화재단 이사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신념으로 교육의 가치를 실천해온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시상식이 교육의 본질을 다시금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눈높이교육상은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 주관하며, 교육부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