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미스월드홀딩스는 지난 16일(토) 오후3시 부터 충남 계룡시 소재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오케스트라와 K팝 공연과 함께  M.I.S CHINA 오픈 기념 송년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스월드홀딩스 김수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송년콘서트 행사는 미스월드홀딩스의 미스차이나 개축을 축하하는 선 행사입니다. ~중략~ 오늘의 기념콘서트는 “꿈은 바이러스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세계로 진출하는 글로벌리더 출정식에 이어, 글로벌기업으로서 역동적으로 성장을 위한 꿈의 향연을 펼치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는 미스월드홀딩스 글로벌리더와 가족들과 관계사, 파트너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성공적인 미스차이나 오픈식을 기원하는데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오늘의 축하 향연을 통하여 하나된 마음을 나누고, 우리의 문화를 통하여 세계로 달려 가는 한자리가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고 즐기며, 오늘의 이 행사를 통하여 2018년 마이 아이돌 서치 인 차이나(M.I.S IN CHINA)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합작법인 산동성 원승파 총경리와 행사 총괄감독을 맡은 한세일PD, 그리고 개그맨 조윤호님도 영상을 통해 M.I.S CHINA 오픈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에서 많은 내, 외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중국 등 외국 관계자들도 영상으로 축하했을 뿐 아니라, 오케스트라와 K팝의 공연으로 하나가 되어 K팝 오디션프로그램인 M.I.S CHINA 오픈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본 행사에 참석한 J모씨는 “몇 년 전 독일에서 같은 곡을 연주 했는데, 이 번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완성도가 높았다. 이런 무대를 준비한 미스월드홀딩스에 감사드린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어 “청중석까지 내려와 함께 한 일렉트릭 뮤직 공연을 포함한 K팝 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은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이런 열기에 힘입어 내년에 중국을 필두로 하여 계획하고 있는 K팝 오디션 프로그램 등이 잘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스월드홀딩스는 지난 10월 27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글로벌 리더 300명과 함께 세계로 나가기 위해 ‘2017년 미스월드홀딩스 출정식’을 거행했다.

행사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동남아 등 많은 나라의 젊은이들이 K팝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수로 등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번 행사를 통해 미스월드홀딩스가 한류문화를 다시 쓰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