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양국간의 의료지식교류, 충칭시에서 열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세계건강연맹, 량강신취개발위원회. MTP, 세계건강산업중심(世界建康产业中心)은 지난 18일부터 3박 4일에 걸쳐 중국 충칭시에서 국제의료정상회담을 각국의 의과대학 및 의료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 인류 건강을 염원하는 차원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했다.이날 한국에서는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분들이 참가했는데, 국제자연치유대학 양자한의학 박덕화교수(이하 박교수)와 동 대학학회 변승환 지도교수 (이하 변교수)가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교수는 “중국측 의료관계자들의 요청으로 국제자연치유대학의 구조와 준비사항 등 핵심가치를 브리핑할 수 있었는데, 한국의 대체의학적 자연치유 능력의 탁월함에 찬사를 받았으며, 우리 대학의 자연치유 프로그램에 아주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변교수는 “국제자연치유대학과 학회의 역할은 질병별/개인별 자연치유적 대체의학 치유를 위한 시스템 구축, 가상 및 원거리 관리를 통한 헬스 케어, 한/중 양국간의 의료지식 교류, 의료관광 사업, 중국어/한국어 교육의 현지 일자리 창출, 한국 자연치유학의 중국 진출 등이 있으며, 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개최된 충칭 국제 의료 정상 회담이 해가 거듭될 수록 더욱 많은 국가가 참여하기를 희망하며, 양장 신도시 보건 산업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 인 한/중 의료 산업 단지조성이 잘 시행되어, 국제 종합 병원 및 제약 연구소 등 많은 기반 시설 구축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