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세계고령화연구재단 박항진통합총재(이하 박총재)는 지난 25일 서울시 강남구소재 세계고령화연구재단 사무실에서 동서아프리카무역공사 최진학대표(이하 최대표)와 세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고령화연구에 대해 교육 등에 관해서 상호 협력키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
박총재는 “우리 세계고령화연구재단은 2013부터 준비해서 2015년에 정식 발족을 했다. 특히 노인 건강과 노화 방지 그리고 일자리창출 등 50세 이상을 회원으로 받아 들이고 있으며, 연구를 하고 있고, 지역별로 특화 단지 즉, 요양원, 요양병원 등 지자체별로 조그맣게 준비를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박총재는 “노인들이 100~120만원 정도의 수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민중의술을 이어 가는 ‘국제자연치유대학’과 ‘의료생협재단’의 정신도 함께 했다고 본다. 따라서 대한민국 뿐 아니라 세계의 이슈이기도 한 고령화 문제에 대해서 세계고령화연구재단과 동서아프리카무역공사는 서로 협력하여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 단체는 베냉공화국 윤순재 선임 영사(이하 윤 영사)와도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합의서에 싸인했다.
협약식 후 세계고령화연구재단의 한 사무실 비치되어 있는 ‘기부천사’ 모금함에 최대표 와 참여한 인사들이 금일봉을 기부했다. 기부한 인사로는 ▲최대표 ▲송강섭(한국타투협회장) ▲김류경(가수) ▲윤순재(아프리카 베냉공화국 선임 영사) ▲송우선(국제자연치유대학 이사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