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3회째를 맞고 있는데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사)식문화세계교류협회(회장 류현미, 이하 류 회장) 및 11개 언론사들이 주최 ▲(주)유니버셜라이프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고양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전국 지자체 및 외국 유명인사들이 참석하는 등 행사 인지도를 높였으며, 국가 관광청으로 국내관광 관련 5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면서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주요행사로 발돋움했다.
류 회장은 특별전시관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음식(호전다실:천흔주 원장, 삼보식품:김인석 대표)을 체험하고, (주)태동티엠케이(우승호 대표, 히말라야 핑크소금), (주)엘미르(오옥희 회장, 몰약) 등을 방문하여 격려했다.
또한, 박람회에 새로운 시도로 ONE H GALLERY(김혜정 관장)와 똥작품(박화수 작가)을 전시함으로 방문한 내외 방문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류 회장은 “박람회를 통해 우리나라 관광산업이 앞으로도 세계수준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중국 후난성과의 관광산업의 교류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 이어 “이번에 사천성에 초대를 받았는데, 사천성은 음식에 대해 중요도가 있는 도시이고, 식(食)문화에 대해 서로 교류하고자 저를 초대 해 주셨다. 대학교에 한식문화 관련 학과를 만들고, 한식관과 식품관을 브랜딩하여 만드는 것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식문화세계교류협회는 5년 전에 만들어 졌으며, 사단법인으로는 2017년 등록한 단체이다.
박람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이 3회째인데 지자체와 외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식(食)을 통해서 지자체와 세계인과 함께 교류하고 나누는 한식의 문화를 만들고, 나아가 문화예술, 경제에 도움이 되는 박람회를 유치하면서 나라와 나라끼리 문화교류를 하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밝혔다.
▲아래는 참가업체들의 이모 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