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UN이 지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이 올해로 26주년을 맞았다.
사)국제장애인 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는 오는 22일 여의도 KBS에서 전국장애인합창대회를 갖고 전국장애인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지역 예선을 거쳐 최종 16개 팀이 참여하게 된다.
탁계석 회장은 음악평론가로서 40년간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합창단 창단 멤버로 20년 전 IMF 때 아버지합창단을 창단한 바 있고, 최근 아리랑 코러스를 창단하여 시민합창단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는 한류문화의 개척을 위해 ‘K- 클래식’ 운동을 통해 우리 문화의 글로벌 지평을 넓히고 있다.
시상식은 세계장애인의 날인 12월 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는데,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이사장상과 ▲서울시장상(특별상)과 상장 등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