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권 창시자인 세계무술총연합회 황정리 총재는 평생을 무술인으로 살면서 경험한 것과 홍콩 등지에서 340여편의 영화를 찍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특히 취권은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세계사에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현재도 일본, 중국 등 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팬 클럽을 형성하여 그를 응원하고 있다.Q
황정리 총재는 비영리단체인 창업경영포럼(이사장 이승목),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이사장 김형균)과 함께 중소기업살리기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에 걸맞는 기업들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자신의 초상권을 소비자저널협동조합에 기부함과 동시에 기부 나눔 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취권 창시자인 황정리 총재의 초상권 계약 업체들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세계무술총연합회 황정리총재는 지난 3일 덕륭식용달팽이 농장에서 자신의 초상권에 대해 사용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정리 총재는 “서양사람들 특히 프랑스 사람들이 달팽이를 많이 먹는데 이유가 있다”고 말하면서, “덕륭식용달팽이 세계적인 기업이 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하행 대표는 “취권으로 유명하신 분을 이렇게 뵈니 영광이다”면서, “황정리 총재님의 성원에 힘입어 더 좋은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