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라는 주제 아래, 대한민국 한식포럼 상임회장 문웅선과 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재단 이사장 박미영이 개최한 이 행사는 한국의 음식문화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정보를 교류하고, 융복합 네트워크를 실현하기 위해 1박2일 홍보부스 전시회와 함께 열렸다.
식전 행사로 열린 ‘이선영 한복’의 패션쇼와 전통취타 공연에 이어, 문웅선 상임회장이 단상에 올라 “한국 식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해 달라”면서 개막선언을 했으며, 개막식에는 염동희 국제엔젤봉사단(명예총재 송해) 총재, 양승조 충남지사, 남인순, 원유철, 이언주 의원, 선재마율 한식진흥원 이사장과 박미영 이사장, 구윤희 다담회 회장, 김옥희 여의도떡방 대표, 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 장흥진 총재 , 참좋은 행복 장필식 회장, 다이스 양대모 대표를 비롯한 내외빈과 외교사절, 한식대가, 국제엔젤봉사단원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박미영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가 한식이 소비의 먹거리, 한류의 중심에서 국가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는 문화 관광의 먹거리로서 세계로 나아가는데 기여하고 있다”면서, “우리 정부도 이 같은 행사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동희(주식회사 옐로버켓 회장)총재는 jwtv(‘전우와함께’ 방송 단장 김홍준)인터뷰에서 “한국의 음식문화가 세계로 나아가는데 정부의 참여와 적극적홍보가 선행되어야 하며, 국제엔젤봉사단은 본 행사에 봉사로 기여하겠다”고 역설했다.
염동희 총재는 이날 오찬석상에서 이언주 의원과 봉사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와 봉사를 세계와 체계화하기로 하고 연예인봉사단인 국제엔젤봉사단을 활용, 한류가 있는 봉사로 세계화하는데 차후 자리를 다시 한 번 하기로 했으며, 염동희 총재는 기념으로 골드타이슬링을 선물했다.
골드타이슬링은 국제엔젤봉사단 소속 임원, 상호협력단체, 봉사대상을 수상한 분에게만 주어지는 기념품이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김종훈, 박일준과 함께하는 광화문엔젤가요제를 열었을 뿐 아니라 50여명이 참여 특설무대에서 무료봉사공연과 휴지줍기, 쓰레기청소 등 봉사활동과 봉사단 위촉식이 있었으며, 축사에는 일운원 구름도사 홍진보(국제엔젤봉사단 명예총재) 교수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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