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문화문자교류협회(약칭 ‘세문협’) 창립 발기인 모임 개최

사)세계문화문자교류협회(약칭 ‘세문협’) 창립 발기인 모임 개최
▲사진=세문협 창립발기인 모임 2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단법인 세계문화문자교류협회(이하 세문협, 회장 박재성)는 지난 22일(금) 서울시 구로구 소재 서울한영대학교에서 창립 발기인 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문협’의 설립 취지에 뜻을 같이 하기로 한 중국 선전대학교 국제교류학원 추찌앤더(楚建德) 박사와 사단법인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이선호(李先虎) 회장은 지난 16일 중국선전대학교에서 회동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와 한중 양측이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발기인 추진위원장인 한문교육학박사 박재성(朴在成) 교수는 ▲강남구 소비자저널 김은정(金恩靖) 대표와 ▲출판인 김민곤(金旻坤)씨를 홍보이사로 ▲한국문자교육회 이상복(李商福) 이사는 총괄이사 ▲개인사업가 선승주(宣丞洲)씨와 ▲금융인 허량란(許香蘭)씨 ▲무역업 이승이(李昇怡)씨를 운영이사 ▲한국문자교육회 이사 겸 사무국장 박화연(朴花娟)씨를 세문협 사무국장을 겸직으로 위촉했다.

‘세문협’은 2020년 10월 9일 세종대왕의 영릉이 있는 경기도 여주에서 세계문자엑스포를 개최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세계인류문화 유산인 훈민정음의 참된 가치를 알리고, 세계문자를 통한 전 인류의 평화와 교류가 이루어지는 계기를 만들어 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사회 각계각층의 지도자를 조직위원으로 추대해 명실상부한 세계문자엑스포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을 결의 했다.

한편 ‘세문협’ 설립 추진위원장인 박재성 박사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간체자 능력검정 시험을 창시하여 시행하면서’ 20여 년 전부터 간체자와 사자성어 교육이야 말로 우리의 청소년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세문협’ 창립발기인 모임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진정한 문화문자 축제가 되기를 기원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세계문화문자교류협회(약칭 ‘세문협’) 창립 발기인 모임 개최
▲사진=사진 좌로부터 서울한영대학교 박재성(朴在成) 박사, 중국선전대학교 국제교류학원 추찌앤더(楚建德) 박사, 사단법인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이선호(李先虎)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세계문화문자교류협회(약칭 ‘세문협’) 창립 발기인 모임 개최
▲사진=세문협 창립발기인 모임 1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세계문화문자교류협회(약칭 ‘세문협’) 창립 발기인 모임 개최
▲사진=세문협 창립발기인 모임 후 기념촬영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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