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암호화폐 거래소의 중심 오아시스 거래소는 오는 20일 오후 3시를 기해 지아이오(GIO)토큰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GIO Token(Gold Innovation Organization Token)은 소비자 중심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연결하여 상호 신뢰를 보장하고, 이익 경제 인프라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GIO Token은 ‘누보 재단’에서 발행 및 운영을 맡는다.
GIO Token은 향후 출시될 중소 소상공인 거래소의 마더(Mother) Coin인 GIO Coin과 스왑할 수 있으며, GIO Token 사용자들은 중소 소상공인 거래소에 등록된 다른 암호화폐와의 거래 및 환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누보재단은 사업 파트너사들과 연계할 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 인프라를 이용하여 GIO Token의 가치 실현을 이끌어 나갈 것이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를 희망한다”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