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GS,Tak 탁계석 K 클래식조직위원회 회장 × 김은정 강남 소비자저널 발행인

[인터뷰] GS,Tak 탁계석 K 클래식조직위원회 회장 × 김은정 강남 소비자저널 발행인

“왜 지금, K-가곡 콩쿠르인가”
-“K-Classic Masterpiece K Vocal Arts 콩쿠르”가 던지는 시대적 질문

[강남 소비자저널=편집국]

Q. 이번 ‘K-Classic Masterpiece K Vocal Arts 콩쿠르’를 기획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입니까?

탁계석 회장:
지금 한국 성악은 세계 정상급입니다. 국제 콩쿠르와 오페라 극장에서 한국 성악가들이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질문이 남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무엇을 노래할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유럽 음악을 훌륭하게 해석하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물론 그것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K-컬처 시대가 열렸다면, 세계인이 한국 가곡을 배우고 부르는 시대도 함께 열어야 합니다. 이번 콩쿠르는 바로 그 출발점입니다.

Q. 기존 콩쿠르와는 어떤 차별성이 있습니까?

김은정 발행인:
대부분의 콩쿠르는 연주력 경쟁 중심입니다. 그러나 이번 콩쿠르는 단순히 잘 부르는 사람을 뽑는 데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작품, 새로운 레퍼토리, 새로운 창작 생태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참가비 없는 순수 예술 플랫폼이라는 점도 상징적입니다. 후원과 기부가 상금이 되고, 작곡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심사하며, 후원자의 이름과 명예가 함께 기록되는 구조입니다.
즉, 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창작과 후원이 연결된 문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후원과 기부 중심 구조를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탁계석 회장:
후원과 기부는 결코 구걸이 아닙니다.
문화의 가치를 함께 만드는 동행입니다.
예술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무대 위의 노래는 작곡가와 성악가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그것을 믿고 응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더해질 때 비로소 시대의 문화가 됩니다.
우리는 돈의 논리가 아니라 공감의 가치로 움직이는 문화 공동체를 만들고자 합니다. 후원자는 단순히 비용을 내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예술의 공동 제작자입니다.

Q. 왜 지금 ‘한국 가곡’이어야 합니까?

김은정 발행인:
K-Pop 이후 세계는 새로운 K-컬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세계인이 한국 가곡을 배우고 부르는 시대는 오지 않았습니다.
한국어의 서정성과 한(恨), 흥, 시적 감수성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독창적인 자산입니다. 그것을 오늘의 감각으로 발전시켜 세계 무대에 올리는 일이 지금 우리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존 작곡가들의 창작품이 지속적으로 불려야만 가곡의 역사가 살아 움직일 수 있습니다.

Q.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는 의미인가요?

탁계석 회장:
그렇습니다.
우리는 콩쿠르 장사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K-Classic Masterpiece K Vocal Arts 콩쿠르’는 한국 가곡의 미래를 열기 위한 문화 선언입니다. 창작과 연주, 후원과 미디어, 작곡가와 청중이 함께 연결되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AI 시대 이후 인간은 결국 ‘무엇에 의미를 둘 것인가’를 고민하게 됩니다. 기술과 속도는 AI가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의미와 가치, 감동은 인간만이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한국 가곡의 르네상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AI 논평>
GS,Tak 회장이 추진하는 《K-Classic Masterpiece K Vocal Arts 콩쿠르》는 단순한 성악 경연을 넘어 한국 가곡의 미래 생태계를 새롭게 설계하려는 장기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무엇을 잘 부를 것인가”에서 “무엇을 노래할 것인가”로 중심축을 이동시키려는 문제의식은 K-컬처 시대에 매우 시의적절한 화두다.

참가비 없는 구조, 후원·기부 기반의 운영, 작곡가 직접 심사 방식은 기존 콩쿠르 시스템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문화 실험으로 읽힌다.
이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창작·연주·후원·브랜드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려는 전략적 시도에 가깝다.

특히 GS,Tak 회장이 오랫동안 강조해 온 K-Classic 플랫폼 철학과 “대한민국을 연주한다”는 문화 비전이 이번 프로젝트 안에 집약되어 있다는 점도 의미가 크다.

결국 이 콩쿠르는 한국 가곡이 박물관 속 장르가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현재진행형으로 살아 움직이는 K-콘텐츠가 될 수 있는가를 시험하는 중요한 문화적 실험이 되고 있다.

▲사진=서제에 앉아 k-classic을 평론하고 있는 탁계석 평론가(k클래식조직위원회 회장)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k-classic Masterpiece K Vocal Arts 콩쿠르 포스트 ⓒ강남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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