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형설미래교육원은 지난 18일 ‘비대면’, ‘언택트 시대’가 키워드로 떠오른 현대 사회에서 중요성이 더 커진 ‘소통’과 ‘말하기’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이른바 ‘말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박진영의 말하기 특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 박진영은 15년 경력 아나운서이자 여러 대학과 공공기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에서 소통과 말하기를 주제로 1년에 200회씩 강의를 진행하는 전문가다. 저자는 여러 전문가 그룹과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말하기가 어렵고 두려운 이유에 대해 수집한 뒤 세밀하게 분석했다.
책에는 자신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고, 자신의 견해에 대해 상대의 공감을 얻고 끌어내는 방법에 대한 저자의 고민이 잘 드러나 있다.
박진영의 말하기 특강은 △첫인상을 좌우하는 말 한마디 △공감적 경청 △좋은 관계를 만드는 질문 △간결하게 말하기 △설득에 이르는 말하기 △말투 다스리기 △실언, 그리고 사과 △매력 있는 목소리 △표정, 몸짓으로 말한다 △내 평판을 만드는 퍼스널 브랜딩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잘하는 법 △면접관에게도 통하는 말하기 △비대면 시대의 의사소통까지 총 13개 챕터로 구성됐다. 성숙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경청과 배려의 말하기 기술을 다룬다.
저자의 오랜 연구는 말하기에 대한 정답을 알려준다. 말하기에서 필요한 것은 타고난 재주가 아니라 학습과 훈련이며, 소통하는 상대를 배려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임을 일깨워준다. 재밌고 유익한 사례와 함께 책을 읽는 동안 평소 자신의 말 습관을 돌아보며 자신의 말하기에 어떤 흠이 있는지를 깨닫고, 매력 있게 말하기를 익히는 과정이 될 것이다.
박진영의 말하기 특강을 비롯해 형설미래교육원의 다양한 서적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형설미래교육원은 형설출판사의 자회사로,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끊임없는 혁신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도서 출판에 주력해 오고 있다.
형설출판사 개요
형설출판사는 60여년간 다양한 분야별 도서들을 출간, 한국 출판계의 역사로서 그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끊임없는 혁신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도서출판에 주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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