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경 쾰른대 박사,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정회원으로 위촉

노유경 쾰른대 박사,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정회원으로 위촉

노유경 쾰른대 박사,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정회원으로 위촉
▲사진=위촉장을 받은 노유경 박사(우)와 탁계석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노유경 쾰른대 박사가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정회원으로 3일 위촉됐다. 그의 풍부한 기자 활동과 이론적 성취를 인정하고 향후 독일을 중심으로 국제적인 활동을 리뷰하고 기록하기 위한 것이다.

탁계석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회장은 “한국에서의 풍부한 경험의 음악 기자 활동과 도독(渡獨)하여 쾰른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음악학 이론의 쳬계를 형성해가면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계신 노유경 박사를 한국예술비평가협회의 정회원으로 인준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노유경 박사 프로필 

재독여성작곡가 박영희 음악에 관하여 박사 논문 집필. 본 대학에서 첫 강의를 시작. 음악학, 예술학,미학, 사회학, 한국학 강의. 현재 쾰른대와 아헨대 출강. 쾰른시 음악학교 출강. 저서 (투명한 빛: Das transparente Licht) 현재 독일 쾰른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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