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세계적인 브랜드를 꿈꾸는 (주)이하리 대표를 만나 루시마마(RUSIMAMA) 브랜드에 대해 들어본다

▲사진=자사 화장품인 “루시마마(RUSIMAMA N.24)”를 들고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이하리 대표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화장품 사업 뿐 아니라 루시마마(RUSIMAMA)라는 브랜드를 세계화 하려는 스타트업 기업 여성기업가가 있어 지난 11일(목) 성남시 골프클럽회관에 자리 잡은 (주)이하리(대표이사 이하리, 이하 이 대표) 본사를 방문했다.

기    자 : “루시마마”라는 이름이 독특하면서 뇌리에 꽂히는 듯합니다. 어떻게 해서 만들게 되었는지?

이 대표 :  오래 전 동남아 여행 중 친구들이 한국 화장품을 선호하지만 가끔 자신과 맞지 않는 화장품 제품이 있다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게 말을 했었죠 ~

“하리야, 네가 대신해서 모든 세계인들이 함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을 만들어 줘 ~”

그래서 다짐했어요.

과거에 비해 현재 환경이 많이 나빠지고 오존이 파괴되고있으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인들의 피부도 변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로 인해 피부와 아주 밀첩해진 마스크를 쓰고 다니며 피부질환 등… 피부염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시대의 화장품을 과감하게 벗어 버리고 요즘 NZ시대에 맞는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신념 하나로 루시마마 (RUSIMAMAN.24)를 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

기    자 :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이 대표 : 먼저 세계 뿐만 아니라 내 사랑하는 자녀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바를 수 있는 제품을 연구하여 만들어갈 계획이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환경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바르고, 이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루시마마만 들어도 알 수 있는 K-뷰티(KOREA-BEAUTY)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기    자 : 디자인이 톡특한데?

이 대표 : 네 디자인이 아무것도 아닌 듯 하지만 톡특하죠??
많은 사람들은 ‘천사 같다, 가면 같다’ 혹은… ‘새싹, 여우, 여인, 왕관… 바퀴벌레’ 등… 많은 느낌으로 표현 하셨습니다.

네 다 맞는 말씀들 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이름이 물(하) 마을(리) 이하리입니다. 마을에 물이 흘러 누구든 마을에 찾아와 생명을 찾아 새롭게 살아가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우리 회사 로고의 의미를 ‘생명과 하나’라고 지었습니다.

매 마른 피부 속 깊이 생명 주고 생명을 이어 모든 생명체는 하나가 되어 갈 거란 깊은 생각으로 로고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지구촌은 생명 그리고 하나가 되어 갈 겁니다. 이어 루시마마도 지구촌에 힘이 되어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게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사진=자사 화장품인 “루시마마(RUSIMAMA N.24)”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이하리 대표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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