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코리본 신순옥 대표, 명장 인증서 받아

▲사진=명장 인증서를 받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신순옥 대표(우)와 박재성 이사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주)코코리본(대표 신순옥)은 평소 훈민정음 창제 정신인 경천애민을 실천해 오면서 마스크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증을 받아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로부터 훈민정음 명장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훈민정음 명장제도는 민법 제32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제2021-0007호로 설립된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가 창제자와 창제연도 및 창제원리를 알 수 있는 독창성으로 세계의 언어를 표현할 수 있는 위대한 훈민정음이 인류 문화유산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하고 훈민정음이라는 문자보유국에 대한 자긍심과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의 효용성에 대한 국제적인 공감대를 적극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고자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추진하는 목적사업의 하나다.

본 인증서는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훈민정음 명장 인증심사위원회에서 국내외 각 분야에서 훈민정음 창제 정신을 근간으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훈민정음의 창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연구와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문자 강국의 자긍심을 후세에 전승하고 훈민정음의 우수성을 선양하여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예술인 및 기능인을 선정하는 제도라고 한다.

특히 훈민정음 마스크 명장에 선정된 신순옥 대표는 한국 전통의 의상인 한복과 잘 조화될 수 있는 소재, 인체에 해롭지 않은 소재의 원단으로 국내 최초 해외의 검증방법을 도입하여 식약처 지정시험기관에서 천 마스크로는 국내 최초 독보적인 세균 차단 99프로 시험성적(BFE TEST)을 받은 소재로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를 상징하는 로고인 훈민정음 로고를 마스크에 디자인을 삽입하여 훈민정음기념사업회만의 독보적인 마스크를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장인정신을 예술로 승화하려는 노력하는 장인으로 활동을 하는 점이 인정되었다.

한편 신순옥 대표는 작년 코로나 한창 시기에 망사가 아닌 고급 원단임에도 불구하고 망사 마스크로 오해를 받아 회사가 어려운 시기를 겪었으며, 국내 최초 세균 차단 99% 시험성적서(BFE TEST)를 타 회사들이 (주)코코리본의 허락없이 그대로 사용해 금전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이에 신순옥 대표는 마스크 뿐 아니라 반려동물 미용시 절대적으로 도움이 되는 “애니코코(브랜드명)”를 개발해 특허출원을 했으며, 반려동물 단체들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관계자는 “훈민정음 명장으로 선정된 작가 및 기능인에게는 훈민정음 명장 인증서를 수여하고, 훈민정음 명장 인증 시 제출된 작품은 훈민정음탑 건립 시 전시관에 영구 전시되는 특전 외에도 매년 훈민정음 명장 합동 작품전을 개최하여 명장의 우수 작품을 대내외에 소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지원으로 창작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 모델이 ‘애니코코’를 쓰고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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