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와, 친환경 다회용기와 블록체인활용 선순환 시스템 발표해

(주)다와, 친환경 다회용기와 블록체인활용 선순환 시스템 발표해

(주)다와, 친환경 다회용기와 블록체인활용 선순환 시스템 발표해
▲사진=(주)다와 배병철 대표이사(앞줄 왼쪽)가 선순환 시스템 발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주)다와(대표이사 배병철)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친환경 미래산업과 블록체인 기술’ 세미나에 참석해 ‘친환경 다회용기와 블록체인활용 선순환 시스템’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홍걸 국회의원실 주최, (사)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이하 협회, 이사장 박기훈)가 주관한 행사로, 협회가 4차산업 혁명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기술과 친환경 미래산업의 융합을 기치로 내걸고 개최한 이 날 세미나는 최근 메타버스, NFT 등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산업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면서 이를 반영하듯 정치권과 많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사진=환영사를 하고 있는 김홍걸 국회의원 ⓒ강남구 소비자저널

김홍걸 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오늘 행사가 친환경 미래산업과 블록체인이 만나서 융합으로 우리의 삶을 바꾸고 어떻게 하면 먹을거리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면서 ”저도 앞으로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인사말을 하고 있는 협회 박기훈 이사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이어 박기훈 협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응용한 다양한 에너지전환 정책과 친환경 시스템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전환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했다“면서 친환경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 세대와 인류가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다”라고 역설했다.

박기훈 이사장은 또, 친환경 미래산업의 발전과, 나아가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속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지속가능한 대응법을 찾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축사한 국회의원들과 발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

정대철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총재(전,민주당대표)는 ”블록체인의 진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개인·사회·국가 차원에서 후진성을 탈피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앞장서 나가자“며, 축하했고,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활성화를 위한 여러 입법적 논의가 이뤄지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또, 유정주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블록체인이 향후 주요한 산업이 되는 만큼 균형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저도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으로서 규제 완화, 건강한 규칙 등을 두루두루 살펴보고 애정을 갖겠다”고 밝히고 축사를 마무리했다.

친환경 미래산업과 블록체인의 만남!

이어서 1부 주제발표 시간에서는 먼저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전 국회의원)이 ‘블록체인과 친환경 산업’을 주제로, 최명렬 한양대 교수가 ‘블록체인과 미래산업’을 주제로, 나정식 협회 기술위원회 회장이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사진=(주)다와 배병철 대표이사가 기업인 중 처음으로 기업 소개를 하고 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

또한 2부에서는 기업 소개와 해당 기업의 기술이 시연 됐는데, ㈜다와 배병철 대표이사는 ’친환경 다회용기와 블록체인활용 선순환 시스템 기술‘을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결제시스템 또한 우리나라 1등을 넘어 세계를 제패하기 위해 (주)다와 미국 법인 설립 절차를 지난 4월 9일에 마쳤다.

한편 협회는 블록체인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과 제도연구, 연구지원 및 신규사업개발, 인재육성, 블록체인의 기술평가 및 보증, 홍보 등을 통해 창업가 정신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지난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법인인가를 받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향후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협회의 발걸음이 기대된다.

<배병철 대표이사 발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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