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볼 원리영어, 줌 강좌 개최해

▲사진=스노우볼원리영어 창안자 최창원대표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스노우볼원리영어(창안자 최창원 대표, 이하 최 대표)는 오늘부터 4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와 오후 8시로 나눠 영어 기초 강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원리영어는 문법 이전의 원리로, 문자가 없는 아마존 부족에게 선교 활동을 하며 원주민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던 방법들을 기초로 창안했다.

따라서 ▲원주민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원리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 원리 ▲자기 주도적 학습 ▲문법이 아닌 생활 중심 영어 ▲더 쉽다! 더 빠르다!! 더 재미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 대표는 “하루에 30분 매일 연습을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고 말했다.

이 어 최 대표는 강의 마지막에 참가 한 모든 분들에게 하루 중 언제 연습할 수 있는지를 확인했으며, 가급적이면 원하는 시간에 알람을 맞춰 놓으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최 대표는 “난이도는 조금씩 올릴 예정이기에 누구든 따라 갈 수 있다”며, “연습만 열심히 한다면 누구든 따라할 수 있고, 나아가 동사 20~30개와 몇 개의 전치사를 활용하여 반복하면 내 안의 영어가 창조되는 경지까지 이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 우리나라에 온 선교사들의 보고서에 따르면 조선사람들은 영어를 유창하게 한다고 했는데, 일제 이후에 언어말살 정책으로 영어가 힘들어졌다. 이번 스노우볼원리영어 강좌를 계기로 다시 한 번 영어가 쉽게 다가와 선진국 반열에 들어간 우리 국가와 국민들이 더 이상 언어로 불편함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진=줌 강의 자료 중 일부(참가한 분들이 열심히 따라하고 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

 

<교육문의는 아래 사진 참조>

<줌 강의에 참여한 몇 분들의 소감>

남 **(여) : 어렵게 생각했던 영어,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김**(여) : 영어가 가능할 것 같다. 혼자서 하기는 쉽지 않지만 반복하고 함께 하면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김 **(남) :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해 주신 것 같아서 기쁘다. 영어도 잘 해야 되지만 우리말도 잘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빨은 짐승에 쓰는 표현이라서 잘 못된 표현이다고 지적했다.

김**(남) : 30년 이상 영포자였는데 이번 기회에 잘 배워서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 정도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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