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사람을 연결하는 아트컨티뉴에서 4월 3일 부예터 13일까지 모락 권정찬 초대전 <찰나의 기록(氣錄)>이 개최된다.
관람객의 시선에서의 권정찬 작가님을 취재를 했다.
정 기자 : 오늘 권정찬 작가님의 작품을 보고 느낀 바를 말씀해 주세요.
장미화 관람자 : 교수님 작품에는 일단은 자유로움이 느껴지더라구요. 굉장히 자유롭다. 한 폭의 어떤 여러가지 터치나 이런 것들이 자유롭게 느껴지고 그리고 여백에서 보이는 어떤 여유 이런 것도 느껴지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점이나 터치에서 강렬한 어떤 힘이 느껴져요. 강한 힘이 느껴져서 그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정 기자 : 오늘 권정찬 작가님의 작품을 보고 느낀 바를 말씀해 주세요.
이강연 관람자 : 작가님들을 많이 뵈었는데…….선생님~~ 작품은 제가 무례하지만, 선생님은 손 끝과 머리와 마음과 모든 것이 삼위일체가 돼 가지고 순간적으로 이렇게~~ 너무 순식간에 이렇게 표현을 하시는데도……..그 표현이 굉장히 완벽한 그게 구사가 되시는 것 같아요. 제가 많이 후배고 어리긴 하지만 제가 이 작품을 봤을 때 이 작품뿐만 아니라 선생님 작품에 특징은 순간적인 표현인데..너무 계산이 완벽하고 표현도 완벽하고정말~~ 국내에 이런 작가가 계신다는 건 우리나라 미술계에 큰 영광이 아닐까 라고 정말 진심이에요 그런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