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옥 칼럼] 돈으로 배우는 인문학 책을 출간하다

[박성옥 칼럼] 돈으로 배우는 인문학 책을 출간하다

인문학책을 읽고 있는가?

많은 사람이 인문학을 어려워 한다.

▲사진=돈으로 배우는 인문학 책 표지 ⓒ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박성옥 칼럼니스트] 인문학은 인간의 경험과 삶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깊게 파헤치기 위해 읽히는 학문이다. 우리가 인문학을 읽는 이유에 대해 알아 보았다

첫째, 인간 이해

인문학은 인간의 생각, 감정, 행동, 문화, 역사 등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고 분석한다. 이를 통해 우리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인간 본성과 존재의 의미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다.

둘째, 문학적 감수성

소설, 시, 극 등 문학 작품은 감정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아름다움과 창의성을 전달한다. 문학을 통해 감정을 공감하고 인간적인 경험에 대한 깊이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셋째, 사고력과 비판적 사고

다양한 문학 작품과 철학적인 접근을 통해 비판적인 사고와 분석력을 키워준다. 작품 속 인물들의 선택과 동기, 사회적인 문제들을 이해하고, 복잡한 문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넷째, 역사와 문화 이해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다른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갖출 수 있다.

다섯째, 자기 심층 탐구

개인적인 성장과 자기 이해에도 도움이 된다. 문학, 철학, 종교 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 자신의 가치, 믿음, 도덕적인 고민들을 탐구하고 깊이 있는 인생의 질문들을 고민할 수 있다.

돈으로 배우는 인문학을 통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며, 인물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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