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이경영 기자] 국제어싱협회 회장 강미향은 국제어싱협회 해변어싱 축제를 유네스코 해변으로 등제돼 있는 만리포 금모래 해수욕장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일시:8월 18일(금) 14시~19일(토) 15시
○장소:만리포 해수욕장 일원
다음은 국제어싱협회 이사장 김필용의 소감입니다.
만리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 국제어싱협회 어싱축제(8/17~8/18)는 금모래의 양탄자를 걸으며 환상의 노을을 품에 안았고, 포크댄스와, 어싱올림픽은 단합의 시간이었으며, 고요한 밤 7,000보 바닷길 물보라 어싱길에는 어머니 지구의 토닥 토닥 약손으로 다가왔습니다. 깊은밤 노래자랑은 어찌그리 흥겨운지요!
까만밤을 하얗게 지세운 새벽녘 만리포 바닷가 금모래 어싱길은 무념 무상과 나를 돌아보는 뒤안길이 분명했고, 한발 한발 걷는 걸음 혹여나 베일까~주섬 주섬 유리조각 한아름 안고보니 어느새 발자욱 수석이 내품에 안겼습니다. 앞으로의 걸음 걸음 어싱인의 품격을 잃지 말라는 메시일터.
분임토의 소감발표로 추억의 페이지를 채워었고, 수고했던 손길에 수상선물 기쁨 충만 가득안고 자연의 위대함과 대한의 긍지를 심어준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가슴에 새겨넣고, 한양토성 오는길에 칼국수와 콩국수 허기진 배를 채우니 시원한 냉커피가 나를 반기네~~~
여러분! 모두 모두 추억쌓기 멋졌습니다. 오늘밤 나만의 달콤한 꿈 꼭 꾸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어싱(Earthing)은 사랑입니다!
국제어싱협회 이사장 김필용 섬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