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아파트연합회 회장 이상배의 기행문
[강남구 소비자저널=이경영 기자]노원구아파트연합산악회(회장 이우첩)는 피서와 관광을 겸한 장소로 삼척 대금굴과 한선굴로 정하고 8.17.목 정회원 29명이 리무진 버스편으로 중계역에서 오전 7시에 출발해서 오후 10시에 귀경을 했다.
오전 11시30분 삼척 해변에 도착한 일행은 예약된 횟집 앞 해수욕장을 잠시 구경하고 중식을 하고나서 대금굴과 한선굴 안으로 들어가니 이곳은 평균온도가 영상 10도로 정말 시원했다.
대금굴로 가는 길은 너와집 건물이 색다르고, 이곳엔 오래전에 송어양식장만 있던 곳인데 양식장 하던 그 분이 대금굴을 발견해서 삼척시장에게 발굴을 요청한 것이 계기가 되어 발굴됐고 그 분에게는 20억원 보상을 했다고 한다.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면 대금굴인데 사진 촬영을 금해서 내부 사진은 없다. 한선굴 모노레일 한선굴 하차지점
신용선회원은 “우리나라에 이런 굴이 있어 자랑스러워요 삼척을 사랑합니다.” 라고 했다.
정혜선회원은 “별천지 같아요. 넘 좋은 추억 만들고 오셨네요.” 라고 하면서 부러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