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경기광주소기업 소상공인 연합회 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송년의 밤’ 성황리 개최

광주시 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경기광주소기업 소상공인 연합회 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송년의 밤’ 성황리 개최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경기광주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 한상원)는 12월 18일 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경기광주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정기총회 송년의 밤’ 행사를 이철이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의 시작은 김도우 교수의 특강으로 시작했으며 김 교수는 ‘기업인과 지적재산’을 주제로 특허와 상표권 등 기업 경쟁등의 주제로부터 큰 호응을얻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한상원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인복 중앙회장의 축사에 이어 방세환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소병훈 국회의원, 안태준 국회의원 등의 축사가 이어 졌으며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을 비롯한 광주시의원들, 광주시예총 이상오 회장,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영기 수석부회장 광주시 충청향우연합회 남기조 연합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와 회원, 내 외빈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방세환 시장이 올해 ▲ 2025년 경기도 기업 SOS 운영 평기 최우수상 , ▲ 2025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대통령 표창 등 4건의 주요 상의 수상을 그자리에 참석한 200여 회원들과 함께 축하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한상원 회장과 방세환 광주시장이 직접 시상에 나서 지역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지혜 여성회장과 이철이 사무총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는 건배 제의와 케이크 커팅으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으며 참석자들은 광주예총의 공연과 함께 송년의 정을 나누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상생 발전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상원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소기업·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 역량 강화와 권익 보호를 위해 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경기광주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정기총회 송년의 밤’ 행사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 ‘경기광주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정기총회 송년의 밤’ 행사 중 케잌 커팅식과 건배를 했다 ⓒ강남 소비자저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