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정인(플룻), 서은정(작곡), 송영탁(연극), 안은정(거문고), 김경희(양금), 남은정(피아노)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 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지난 27일 청계산 모처에서 2024 K클래식 비전선포와 2024 베스트 아티스트(6인)를 선정하고 함께 선포문을 낭독했다고 밝혔다. [비전 선포문] 하나, K 클래식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명품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독창적인 콘텐츠를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예술의 자율적 환경과 예술가가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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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래식 2024년 비전 아티스트 선정 6인 비전 선언문 낭독해
박영란 작곡가, K클래식 대표 작곡가로 부상, 한 해에 대작 3편
[탁계석 칼럼] 2024년 K클래식 라인업은 실내악이다
[탁계석 칼럼] K클래식이 내부 인테리어에 들어갑니다
[탁계석 칼럼] 아츠시티(Art’s City) 양평, K팝을 넘어 K클래식으로
- 세계가 K컨텐츠로 소통, 우리가 글로벌의 중심이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2023은 K클래식 미래 자산의 원년이다 2012년 10월 양평군립미술관에서 5일간의 뮤직페스티벌로 K클래식의 태동을 알렸습니다. 그 이전 8월 15일 모지선, 임동창, 탁계석이 비가 쏱아지는 광복절 날 문화독립을 하자며 K클래식으로 화두(話頭)를 던진 것입니다.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가 양평과 서울, 모작가의 창작 산실에서 이뤄졌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K클래식은 보통명사가 되어 언론 미디어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어 격제지감입니다. 이제 K클래식의 보다 실체적인 것, 작업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탁계석 인터뷰] K클래식문화재단 설립에 즈음하여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김 : K클래식문화재단을 만들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탁 : K 클래식이 지난 10년 브랜드 알리기와 창작 작품들을 개인적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브랜드는 보통 명사화되다시피 해서 지금은 누구나 사용하는 한국 클래식의 상징 키워드가 돼버렸습니다. 조성진, 임윤찬, 정명훈 지휘자까지 대형 전광판에 K 클래식이란 브랜드와 함께 뜨고 있어요. 이 같은 현상은 방송, 신문 모두가 K 클래식을 홍보해 주고 있는 것 아닙니까? ㅎㅎ~ K 클래식 뮤직페스티벌을 2012년에 했고, 이후부터 브랜드 알리기를 했는데 당시는 K 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