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클래식 2024 비전 아티스트(Artist)’에 선정된 송영탁(우)씨와 탁계석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 이하 K클래식)는 2023년 12월 27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카페원터에서 ‘2024 K클래식 비전선포와 2024 베스트 아티스트 6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극 부문에서 ‘K 클래식 2024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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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래식 2024 비전 아티스트(Artist) 선정, 남은정(피아노 부문)
▲사진=’K클래식 2024 비전 아티스트(Artist)’에 선정된 남은정(우)씨와 탁계석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 이하 K클래식)는 2023년 12월 27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카페원터에서 ‘2024 K클래식 비전선포와 2024 베스트 아티스트 6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피아노 부문에서 ‘K 클래식 2024…
K클래식 2024년 비전 아티스트 6인 선정해
– 허정인, 서은정, 송영탁, 안은정, 김경희, 남은정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2023년 12월 27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카페원터에서 ‘2024 K클래식 비전선포와 2024 베스트 아티스트 6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플룻에 허정인 ▲작곡에 서은정 ▲연극에 송영탁 ▲거문고에 안은정 ▲양금에 김경희…
K클래식 2024년 비전 아티스트 선정 6인 비전 선언문 낭독해
– 허정인(플룻), 서은정(작곡), 송영탁(연극), 안은정(거문고), 김경희(양금), 남은정(피아노)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 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지난 27일 청계산 모처에서 2024 K클래식 비전선포와 2024 베스트 아티스트(6인)를 선정하고 함께 선포문을 낭독했다고 밝혔다. [비전 선포문] 하나, K 클래식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명품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K클래식 2024년 비전 아티스트 선정 6인 비전 선언문 낭독해
– 허정인(플룻), 서은정(작곡), 송영탁(연극), 안은정(거문고), 김경희(양금), 남은정(피아노)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 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지난 27일 청계산 모처에서 2024 K클래식 비전선포와 2024 베스트 아티스트(6인)를 선정하고 함께 선포문을 낭독했다고 밝혔다. [비전 선포문] 하나, K 클래식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명품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박영란 작곡가, K클래식 대표 작곡가로 부상, 한 해에 대작 3편
청중과 소통하는 작품 만드는데 주력하겠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수원대 교수 박영란 작곡가가 한 해에 대작 3편을 제작해 명실상부한 K 클래식 대표 작곡가의 한 사람으로서 부상하고 있다. 1948 여순 오페라 ‘ 바다에 핀 동백’ (2시간 30분), 여민락(80분), 지리산 사계(40)_ 연이어 세 작품을, 그것도 두 달, 한 달, 두 달의 초스피드한 시간에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탁계석 칼럼] 2024년 K클래식 라인업은 실내악이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선(先)투자 배당 소득으로 가는 창작 선순환 구조 ‘규모의 경제’라는 말이 있습니다. 큰 것의 힘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위기 때는 위험성도 큽니다. 대형 작품은 순환에서 속도가 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오페라 5편, 칸타타 9편의 대작(大作)을 성공적으로 해온 만큼 이제 실내악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2024년 K클래식은 실내악을…
[탁계석 칼럼] K클래식이 내부 인테리어에 들어갑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조성진, 임윤찬. 정명훈 홍보, K 클래식 아니다 지난 10년간 K 클래식 브랜드를 만들었고 이제 보통명사화(化)가 되고 있습니다. 조성진, 임윤찬. 정명훈 홍보 광고에서 K 클래식이라고 자막이 뜨고 언론이 보도를 합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쇼팽, 베토벤, 브람스 하는 것이 K…
[탁계석 칼럼] 아츠시티(Art’s City) 양평, K팝을 넘어 K클래식으로
– 세계가 K컨텐츠로 소통, 우리가 글로벌의 중심이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2023은 K클래식 미래 자산의 원년이다 2012년 10월 양평군립미술관에서 5일간의 뮤직페스티벌로 K클래식의 태동을 알렸습니다. 그 이전 8월 15일 모지선, 임동창, 탁계석이 비가 쏱아지는 광복절 날 문화독립을 하자며 K클래식으로 화두(話頭)를 던진 것입니다.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가 양평과 서울, 모작가의 창작 산실에서 이뤄졌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K클래식은…
[탁계석 인터뷰] K클래식문화재단 설립에 즈음하여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김 : K클래식문화재단을 만들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탁 : K 클래식이 지난 10년 브랜드 알리기와 창작 작품들을 개인적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브랜드는 보통 명사화되다시피 해서 지금은 누구나 사용하는 한국 클래식의 상징 키워드가 돼버렸습니다. 조성진, 임윤찬, 정명훈 지휘자까지 대형 전광판에 K 클래식이란 브랜드와 함께 뜨고 있어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