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동물이란 생명체의 하나로서, 식물과는 달리 유기체를 먹어서 영양소를 얻는 이동성을 가진 생명체를 일반적으로 가리키는 말이다. 동물은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로 나누어지며, 척추동물은 척추를 가지고 있어서 뼈로 된 머리, 두개골, 척추, 늑골 등을 갖추고 있다. 무척추동물은 척추가 없으며, 뼈대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동물은 인간의 식량과 의류, 원료 등으로 이용되는 가축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반려동물로서 인간과 함께 생활하거나 연구 대상으로서 이용되기도 한다. 동물이 반려동물로서 인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