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현장체험 여름환경교실 운영

강남구, 현장체험 여름환경교실 운영

– 7월 26, 27일/ 8월 2, 3일… 관내 초등·중학생 대상, 수도박물관 등 견학 –

▲사진=2017년 여름환경교실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이라는 비전 아래 ‘푸른 강남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2018 여름환경교실’을 운영한다.

7월 26·27일, 8월 2·3일에 매회 30명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1365자원봉사 포털(www.1365.go.kr)을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5일까지로, 수강생에게는 하루 2~3시간의 자원봉사시간이 인정된다.

수업은 ▲자원순환 교육 및 캠페인(7월 26일), ▲양재천 살리는 EM흙공 만들기(7월 27일, 8월 3일), ▲수도박물관 견학 및 비누 만들기(8월 2일)로 진행된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에서 열리는 ‘자원순환 교육 및 캠페인’에서는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절약 및 기후변화대응 교육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폐지로 만든 도구로 캠페인을 펼치고, 재활용컵으로 가습기를 만들어 무료 배부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영동4교 다리 아래에서 열리는 ‘양재천 살리는 EM흙공 만들기’ 수업에서 학생들은 황토흙에 EM원액을 넣고 반죽해 야구공 크기로 단단하게 뭉치는 작업을 체험할 수 있다. 구는 흙공에 곰팡이가 피어나면 이를 하천바닥에 던져 수질정화와 악취제거용으로 쓸 예정이다.

‘수도박물관’에서는 학생들이 1908년 이후 서울시 최초 정수장과 상수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시청각 자료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고, 친환경 비누를 만들어 복지관에 기부하는 시간을 갖는다.

양미영 환경과장은 “민선 7기를 맞아 강남구는 ▲미세먼지 개선으로 청정강남 만들기 ▲전기자동차 충전소 공급 ▲건설공사장 피해 최소화 방안 등 다양한 환경개선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환경교실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함께 지켜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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