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퇴촌 ‘복있는교회’, 시니어학교 ‘빛나는 실버’ 8주간 진행해

경기 광주 퇴촌 ‘복있는교회’, 시니어학교 ‘빛나는 실버’ 8주간 진행해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경기 광주 퇴촌에 위치한 복있는교회에서 진행된 시니어학교 프로그램 ‘빛나는 실버’가 지난 24년 10월 15일(화)부터 8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 자존감 회복, 사회적 소통 능력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강의와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운영은 선주성 지도교수가 주 강사로서 전체 교육 방향을 이끌었으며, 선병옥 지부장이 행정 및 현장 운영을 담당해 체계적인 진행을 도왔다. 더불어 이은주 상담전문가의 심리·정서 프로그램과 정현아 미술특별강사의 창의적인 미술 활동이 더해져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참여 어르신들은 “매주 기다려지는 따뜻한 치유의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빛나는 실버’ 시니어학교는 지역사회 고령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에 기여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 광주 퇴촌 ‘복있는교회’, 시니어학교 ‘빛나는 실버’ 8주간 진행해
▲사진=뻥튀기로 표현한 나의 감정 수업을 정현아 강사가 진행했다 ⓒ강남 소지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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