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그린티(GreenT), 친환경 라이프스타일과 금융을 연결하는 ‘실생활 활용 모델’ 공개
블록체인 기반 친환경 디지털 결제 플랫폼 *그린티(GreenT)*가 실제 생활 속에서 구현 가능한 활용 모델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GreenT가 단순한 결제 시스템을 넘어, 소비자 행동·유통 구조·환경 가치 창출까지 포괄하는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 기자 : 실생활 속 GreenT, 어떻게 작동하나?
정 회장 : GreenT는 소비자가 참여하는 일상 활동을 경제적 가치와 연결한다.
ᄋ 커피 리필컵 사용 시 GWC 적립: 매장에서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보상이 지급된다.
ᄋ 전자상거래 친환경 배송 선택: 소비자가 친환경 포장·저탄소 배송 옵션을 고르면 GWC 캐시백이 발생한다.
ᄋ 친환경 가맹점 결제: KN541Shop 및 파트너 매장에서 결제 시 일정 금액 이상 GWC를 사용하면 추가 프로모션 보너스 지급.
이러한 모델은 소비자에게는 직관적인 보상 경험, 생산자와 판매자에게는 마케팅·물류 효율성, 사회적으로는 친환경 가치 확산을 동시에 제공한다.
김 기자 : 기업·파트너 참여 확대 가능한가?
정회장 : GreenT는 최근 여러 분야 기업들과 실제 활용 사례 협력을 진행 중이다.
ᄋ 프랜차이즈 카페와의 협업으로 ‘친환경 컵 리워드 프로그램’ 시범 운영
ᄋ 택배·물류 업체와 제휴하여 친환경 배송 옵션 선택 시 GWC 리워드 제공
ᄋ 리사이클 전문 업체와의 데이터 연계로 재활용 활동을 투명하게 기록 및 보상
이를 통해 GreenT는 단순 결제 플랫폼 → ESG 경영 파트너십 허브로 발전하고 있다.
김 기자 : 사회적 파급 효과 — “녹색 금융 인프라”로 도약이 예상되는데
정 회장 : GreenT의 실생활 활용 모델은 소비자 보상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 성과 측정과 리포팅에도 활용될 수 있다.
ᄋ 친환경 소비 및 참여 데이터는 기업의 ESG 지표로 연결 가능
ᄋ 축적된 거래 기록은 탄소 절감 효과 추적에 기여
ᄋ GreenT (GWC)은 친환경 금융 상품(그린 본드, 탄소 크레딧 연계 상품 등)으로 확장될 잠재력을 보유
GreenT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단순히 ‘지갑 속 토큰’이 아닙니다. GreenT는 소비와 금융, 환경을 연결하는 새로운 인프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인터뷰] KN541 정차조 회장, 그린티(GreenT) 생태계 [인터뷰] KN541 정차조 회장, 그린티(GreenT) 생태계](https://blog.kakaocdn.net/dna/NbexO/btsQAsyX2Ad/AAAAAAAAAAAAAAAAAAAAAOcoAruKqyshFF0IEvuVTz7SXZJjLDou2goB_n1HTK2v/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92443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3pgPZsZGJxDEQBgzkpN3sb0zL1A%3D)
우리정차조 회장님 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그린티 이러케 까지활용하실줄은미처생각지 못하였는대 감사하고 대단 하심니다 케이엔 541호 에 몸을 실었음을 아찔 하도록 감사 한 일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