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팀, 인천시청 앞 ‘한복사랑 인천시민 놀이마당’서 전통 자수의 아름다움 선보여

티키팀, 인천시청 앞 ‘한복사랑 인천시민 놀이마당’서 전통 자수의 아름다움 선보여

— 황신애 명장 자수 한복, 티키팀 모델들과 함께 한국 전통의 품격을 무대 위에 펼치다 —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10월 11일 토요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한복사랑 인천시민 놀이마당’에서 모델 그룹 티키팀(TX-KI TEAM, 대표 황미라)이 전통 자수 한복 패션쇼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무대는 자수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황신애 명장의 작품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황 명장은 수십 년간 전통 자수의 맥을 이어온 대한민국 자수 분야의 대표 장인으로, 섬세한 바느질과 정교한 색채 감각을 바탕으로 한복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티키팀 모델들은 황 명장의 자수 한복을 입고, 절제된 동작과 우아한 워킹으로 자수의 예술미를 극대화했다.
‘자수로 펼쳐진 한복사랑 패션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무대는 전통 자수의 세밀한 아름다움과 모델들의 현대적인 표현력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전통자수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다”며 “앞으로 전통자수에 대해 깊히 알고 싶다”고 전했다

티키팀은 한복을 세계로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모델 정예선씨(좌)와 윤태영(중앙) 양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모델 강채린(16세) 양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모델 정서우(13세) 양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모델 김채민(14세) 양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모델 박주빈(7세) 양 ⓒ강남 소비자저널
티키팀, 인천시청 앞 ‘한복사랑 인천시민 놀이마당’서 전통 자수의 아름다움 선보여
▲사진=한복사랑 행사포스터 ⓒ강남 소비자저널

티키팀~  010.7772.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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