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제품·기술 결합 모델로 인도 신시장 개척 본격화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상생일자리 국민운동본부가 K-뷰티·헬스케어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 협력 플랫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국민운동본부는 지난 1월 7일(수) 서울시 금천구 소재 디지털엠파이어에서 열린 ‘나마스테 인디아! & 신년하례회’를 통해 인도 델리 소재 수바르티대학교(Subharti University)와 튤씨교육그룹(Tulsi) 과의 연계 사업을 공식화하고, 한국 뷰티·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외 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도 대학 내 K-뷰티·헬스 학과 신설… 기업 참여형 진출 모델
이번 설명회의 핵심은 인도 현지 대학 내 K-뷰티·헬스케어 관련 학과 신설이다.
수바르티대학교와 튤씨 교육그룹은 뷰티, 헬스, 대체의학, 피부관리, 천연화장품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한국 기업의 제품·기술·교육 콘텐츠를 결합한 협력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은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 교육과 연계한 브랜드 인지도 확보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안정적 시장 진입 ▲제품 체험·실습 기반의 장기 공급 구조를 동시에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뷰티·천연화장품·대체의학 기업 관심 집중
이날 행사에는 천연화장품, 발효식품, 두피·탈모 관리, 피부미용, 대체의학, 헬스케어 관련 기업 대표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인도 시장 진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인도 경제인과 영화산업 관계자들은 “K-뷰티와 한국 헬스케어는 인도 젊은 층과 중산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인지도가 확산되고 있다”며 “교육과 결합된 진출 모델은 인도 시장에서 신뢰를 확보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축적된 해외 경험 기반… 인도 맞춤형 진출 전략 제시
상생일자리 국민운동본부는 그동안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라오스, 인도 등에서 해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인도 수바르티대학교 총장과의 협력 관계가 형성된 배경과 성과가 공유됐다.
이종국 공학박사(국민운동본부 고문)는 20년간 추진한 해외 개발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며 “K-뷰티·헬스케어 기업의 해외 진출은 기술보다 현지 신뢰 구조와 파트너십이 핵심”이라며 “교육기관과의 협력은 가장 안정적인 시장 안착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기업 간 경쟁 아닌 원팀 전략으로 인도 공략
최상헌 상생일자리 국민운동본부 회장은 “K-뷰티·헬스케어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진출하기보다 분야별 강점을 묶은 원팀 전략으로 인도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며
“제품, 교육, 콘텐츠, 유통이 결합된 대체 불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이후에는 인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소그룹 미팅이 진행됐으며, 교육 연계 공급, 공동 브랜드 론칭, 현지 실습센터 구축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K-뷰티·헬스케어 인도 진출, 새로운 기회로 부상
상생일자리 국민운동본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인도 대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설 ▲K-뷰티·헬스케어 기업 참여 확대 ▲현지 인증·유통·마케팅 지원 체계 구축
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K-뷰티와 헬스케어 산업의 교육 기반 인도 진출 모델이 새로운 해외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행사 이모저모]

▲사진=행사 후 인도 관계자들과 한 컷(중앙 최상헌 회장)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행사 후 인도 수바르티 대학교 교육관련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최상헌 회장(가운데)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행사 후 단체 기념촬영 ⓒ강남 소비자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