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희 칼럼] 총동문회는 이제 ‘소속’이 아니라 ‘지원’으로 말해야 한다

[이문희 칼럼] 총동문회는 이제 ‘소속’이 아니라 ‘지원’으로 말해야 한다

▲사진=이문희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안성융합회 회장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이문희 칼럼니스트]

총동문회의 역할에 대한 기대는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동문 간의 연결과 상징적 의미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동문 개인에게 어떤 실질적 도움이 제공되는지가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학사장교 총동문회는 기존의 역할에 머무르기보다 동문을 직접 지원하는 방향으로 조심스럽게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추진한 한국방위산업지원센터와의 제휴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이번 협력은 동문들에게 새로운 산업과 기회를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총동문회는 모든 동문에게 동일한 참여를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동문들이 필요할 때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와 연결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총동문회의 새로운 역할이라고 본다.

소속이 단순한 명칭에 그치지 않고, 동문 개인에게 의미 있는 경험으로 이어질 때 총동문회의 존재 이유 역시 더 분명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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