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서정대학교 박진혁 교수가 AI(인공지능)·모빌리티·복지를 융합한 교육·연구·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2015년 임용 이후 현재까지 다학제적 전공 이수와 AI 기반 교수법 도입, 사회복지 및 모빌리티 복지 분야의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 자동차·한국어·사회복지 ‘트리플 전공’…융합 인재의 표본
박진혁 교수는 자동차 전공(학사·석사, 박사과정 수료)을 기반으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어교원 2급과 평생교육사 2급 자격을 취득했다. 여기에 사회복지학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하며, 대학이 강조하는 복수전공·융합형 인재상을 몸소 실천해 왔다.
박사학위 논문에서는 외국인 유학생의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박 교수는 이 연구를 토대로 “외국인 유학생 지원 정책뿐 아니라, 인구소멸 지역과 저출산 지역에서의 국제학생 유치 및 취·창업 연계 전략까지 확장할 수 있는 정책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대한민국 최초 목표”…AI·모빌리티·복지 융합 박사과정 구상
현재 박진혁 교수는 AI·모빌리티·복지를 융합한 새로운 학과 체계를 설계하며, 대한민국 최초로 서정대학교에 박사과정(가칭: AI·모빌리티·복지융합학과)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 특성화와 차별화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미래 신산업 및 돌봄·복지 수요에 동시에 대응하는 융합 인재 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연계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사회복지사업법」, 「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연계 가능한 다양한 사업 모델도 검토 중이다.
장애인활동지원센터, 장애인 보조기구 및 모빌리티 복지 사업, 복지용구 사업, 장애인 휠체어 수리센터, 장애인 이동지원센터 운영 등의 가능성을 다각도로 분석하며, “대학이 지역 복지·모빌리티 허브로 기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히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재정 확충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 전 교과·비교과에 AI 접목…디지털 전환 선도
박진혁 교수의 강점은 AI 활용 역량을 실제 교육과 행정 전반에 체계적으로 접목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어문서작성, 법제와 실천, 노인복지론 등 교과목에 AI를 융합해 개발·운영하고, 수업 전 과정에 AI 도구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교육 효과와 학습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AI와 ESG 강사, AI프로젝트지도사 1급 등 AI 관련 자격을 취득한 뒤, 이를 바탕으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에 AI를 체계적으로 도입하고, 성과를 대학 구성원과 공유하는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강의 준비와 평가, 행정 업무, 연구, 학생 지도 등 교수업무 전 영역에서 AI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동료 교원들과 공유해 대학 차원의 업무 효율화와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
■ 학과를 넘어 대학·지역으로 확산되는 AI 협력 생태계
스마트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AI 융합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박진혁 교수는 학과·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AI 도구 활용 역량을 학과 구성원에게 전파하는 것은 물론, 대학 내 다른 부서와도 적극 협력하여 AI 기반 협업 모델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기도청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AI 활용 실무교육을 운영하며, 서정대학교의 대외 신뢰도와 전문성을 높였다. 이를 계기로 산·관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되었고, 대학의 평생교육·재직자 교육 기반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교수학습센터에서 주관하는 티칭 포트폴리오, AI 교수법 프로그램 등에 꾸준히 참여하고, 연말 AI 프로그램 활용 사례 공유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대학 내부의 AI 활용 문화와 교수법 혁신 확산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공공·사회 영역에서 발휘된 리더십…“대학–지역 가교”
박진혁 교수는 교내 활동을 넘어 공공·사회 영역에서도 활발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 간사, 동두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장, 행정안전부 생활공감 동두천시 대표역임, 법무부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고용협력위원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공공정책 모니터링, 취약계층 지원 등에 기여했다.
이러한 공적 활동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대학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몸소 실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교수는 “대학의 지식과 인적 자원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때, 진정한 의미의 지역 거점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 발명·국제학술·AI 강의까지…‘멀티플랫폼’ 활동
한국대학발명협회 임원(이사)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발명대회 학생 지도를 맡아 창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제학술대회에 꾸준히 참석해 운영위원장 및 심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특히 2026년 1월 강원도 횡성에서 13개국 200여 명이 참가한 국제학술대회 운영을 주도하며 대한민국과 서정대학교를 국제무대에 적극 알렸다.
AI 강사로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강의 및 컨설팅 활동을 펼치며, 대학의 AI 역량과 브랜드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러한 대내외 활동은 서정대학교가 ‘AI·모빌리티·복지 융합’ 분야에서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 잇따른 표창과 수상…“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공로”
박진혁 교수의 활동은 각종 표창과 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2025년에는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지청장 표창, 경기북부경찰청장 감사장,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동두천시장 표창, 한국대학발명협회 회장 공로상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지역사회·전문분야·발명·복지 영역에서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복수전공과 융합 역량, AI 활용 능력, 사회복지·모빌리티·지역사회 리더십을 균형 있게 갖춘 교수로서, 앞으로도 대학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며 “AI·모빌리티·복지 융합 박사과정 개설과 지역사회 모빌리티 복지 모델 구축을 통해 서정대학교가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