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신동욱과 함께’, 초대 개인전 GRAND OPENING

‘서양화가 신동욱과 함께’, 초대 개인전 GRAND OPENING

‘서양화가 신동욱과 함께’, 초대 개인전 GRAND OPENING
▲사진=대표작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신동욱작가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신동욱작가(이하 신작가)는 3월 23일(금)부터 오는 22일(월)까지 서울시 마포구 소재 갤러리 인에서 ‘서양화가 신동욱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지인들과 관계자 여러분을 모시고 제1회 개인 초대전을 오픈했다.

신작가는 서양화가 뿐 아니라 6D개발자이면서, MO프로덕션의 대표 겸 다방면에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이하 세나연)에서 ‘디자인&영상컨텐츠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자신의 전공을 살려 최대한의 컨텐츠 개발과 확산에 총력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그의 그림 중 ‘소년의 고뇌’라는 작품 앞에 서서는 “세나연이 추구하는 ‘나눔’과 굉장히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며 그림에 대한 스토리를 신작가가 직접 설명하여 박수를 받았다.

한편, 신작가는 ‘작품선호도조사’라는 설문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확보하고, 추후 개인전 오픈 시 참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지 기자가 신작가를 만났다.

김기자-작품 구상은 언제부터 하셨는지?
신작가-작품 구상 작업을 한 지는 4년 정도 됐고, 실제 작품은 2017년 1년 정도에 걸쳐서 30여 점을 작업했다.

김기자-전체적인 주제는?
신작가-사람이 가지고 있는 꿈과 희망, 정서 중에 어린 시절에 동경했던 세계를 담아서 아리스토텔레서의 4원소(물, 불, 공기, 흙)의 본질적인 것을 찾아서 작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의 달항아리를 주 테마로 잡고 작업을 했다.

김기자-이번이 제 1회다. 감회가 새로우실텐데 한 말씀 해 주신다면?
신작가-사업도 많이 했다. 이 작품을 통해서 6D작업을 함에 있어 모든 것이 디자인적인 요소로 되어 있다. 첫 개인전이어서 기대도 되고 한편으로는 두려움도 조금 있다. 그리고 1년에 2회 정도는 개인전을 열 생각이고, 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에서 ‘디자인&영상컨텐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어서, 앞으로 문화관련 컨텐츠를 많이 확보를 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

김기자-‘작품선호도조사’라는 설문지가 독특한데?
신작가-이런 선호도조사는 아마 처음인 것 같은데, 고객들이 신선하게 받아 들이고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고객들의 작품 선호도를 한 눈에 알 수 있고, 또 연령별로 좋아하는 니즈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참고한다면 제2회 개인전 오픈 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희망한다.

▲사진=홍대 거리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신동욱 초대전에 초청돼 방명록에 싸인하는 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 장흥진 총재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좌로부터 신동욱작가, 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 장흥진 총재, 본지 기자 ⓒ강남구 소비자저널

‘제1회 THE GRAND OPENING 서양화가 신동욱과 함께’는 오는 22일(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 02)323-8881

 

<‘갤러리 인’이 소개하는 신동욱 작가>

신동욱 작가의 이름은 새롭고 신선하지만
그의 작업은 이미 철학적 논리와 사색의 깊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삶과 죽음을 우리의 근원적 심리에서 접근하여
인간의 존엄성과 자연에 대한 성찰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는 존엄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무거운 주제를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로 그려내는 독특한 기법은
그 만이 가진 참신한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그의 표현은 간결하고 담담하지만
무색투명한 다이아몬드 결정체의 단호한 생명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귀결은 결과적으로 우리에게 희망을 제시하며
밝은 미래를 암시하는 긍정적 힘을 선물하게 됩니다.
저희 갤러리인에서는 2018년을 시작으로
지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하는 작가를 찾아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였습니다.
그 처음, 신동욱작가로 출발합니다.
오셔서 뜨거운 박수로 축복해 주시고
애정어린 관심으로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갤러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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